◆…사진=한일전기 제공

한일전기는 기해년을 맞아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에 황금돼지해의 상징을 더한 '에어미스트 촉촉(HAM-2019) 가습기'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미스트 촉촉 한정판은 '에어미스트 촉촉' 모델에 '2019 리미티드' 마크와 기해년 복스럽고 사랑스러운 돼지 캐릭터를 황금 컬러로 각인해 2019년에 출생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소장가치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의 최대 장점인 초간편 구조를 그대로 살려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설거지 하듯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기 사용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소리나 작동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슬라이딩 구조 설계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6dB이상의 소음을 줄였다. 또 무드 등 기능을 더해 포근하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2.5 리터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도 밤새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기해년을 맞아 한정 출시한 이번 제품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에 황금돼지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라며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가습기에 길운을 뜻하는 황금돼지를 강조한 만큼 2019년 출생한 신생아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일전기의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HAM-2019) 가습기' 한정판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마이한일'에서 구매 가능하다.